안녕하세요.
저번주에 대만에 여행갔다왔어요!!
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여서 많이 걱정했죠.
대략적인 행선지는 다 찾았지만 타에페이 중심을 벗어난 여행지를 찾아가기엔 쉽지 않더라구요.
그래서 택시투어를 알아봤는데 몇 곳이 있어서
미적거리다가... 대만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..카톡으로 문의하고, 상담받고, 예약까지
인터넷이 안되고,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정말 잘 안내해주셔서
기사님까지 만나서 여행을 하게되었는데

여기서 기사님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!!!!
제가 중국어를 조금 사용할 수 있어서 이런,저런 대화하면서 갔었는데 
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안내도 정말 잘해주시고, 사진도 정말 열심히 찍어주시고,
엄청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!!
웃으시면서, 제가 중국어하는 것도 잘 받아주시고^^
마지막에는 어머니께서 정말 고맙다고,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.
그래서 팁을 드릴까 했거든요...그런데 대만달러를 드릴까하다가
그분에게도 제가 조금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
지갑에 있던 한국돈 1만원드렸어요.
다음에 한국오면 꼭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!! 그땐 제가 서울을 안내해드리고 싶어요^^

덕분에 좋은 추억 남겼어요!!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