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5월 6일 대만택시투어를 했습니다

(예류-스펀폭포-진과스) 8시간 코스

여행후기야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는 샘황 기사님과 만났는데요

세상에~어쩜ㅠ 너무 친절하셔서 글 남겨봅니다

간단한 영어회화도 잘하시고, 저희 데리고 여기저기 사진을 100장이상

찍어도 주시고, 항상 웃으시고 저녁쯤에 비가 좀 와서 제가 추워했더니

본인 파카 입으라고 손수 주시고, 따뜻한 보온병에 물도 담아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

그러면서 먹으라고 주시고, 다른 택시기사님 분들은 스펀폭포 다녀 오라고 하시고

기다리시는거 같았는데 샘황 기사님은 같이 따라가 주셔서 여기저기 다~ 서보라고 사진

찍어주시고, 관광상품 사려는 데 중간에서 통역도 해주시고 매 순간이 감동이었어요

예류갈 때에는 망고쥬스도 사주시고, 진과스 광부 도시락 먹을 때에는 사람이 좀 많았어요

줄도 좀 길었구요.. 저희보고는 테이블 잡고 앉아 있으라고 하신후에 본인이 직접 주문하시고

김치, 국 하나하나 다 떠다주시더라구요 제가 움직이기 전에 먼저.. 국도 제가 다 먹어가는 거 보시더니

또 훅~ 일어나셔서 또 가져다 주시고.. 진과스 황금박물관에서는 순금 만지면서 사진찍는 게 있는데

평소엔 사람이 많아서 한 두장 밖에는 못 찍나봐요 뒤에 줄 때문에.. 저희가 조금 늦게 갔는데,

현지 직원분들께 말 하시더니 거의 독점.. 저희 20장도 넘게 찍고 왔어요 아마도 문 닫는 시간 때문인거 같았는데

저희가 더 놀고 볼 수 있도록 해주신거 같아요. (저희 다음으로는 손님이 안 들어 왔으니까요..)

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지치신 기색 하나없이 항상 밝게 웃으시고, 유머도 있으시고

세상 다정하신 모습에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! 인사 드리고 싶어요

우연이었지만, 샘황 기사님 같은 분 만나 행운이었고,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번창하세요~ 그리고, 정말 감사드립니다.

덕분에 따뜻한 배려와 많은 행복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.